울산 남구, 신중년 사회공헌·MZ멘토링 일자리 사업 추진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2/NISI20220602_0001012333_web.jpg?rnd=20220602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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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시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중년 MZ멘토링 일자리 사업은 신중년이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고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신중년 50명이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단체 18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고, 신중년 멘토 10명이 구직 청년 325명의 춰업 준비를 도와 모두 135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2억4400만원을 편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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