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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과거 사진 공개 "얼굴이 어떻게 다 다르냐"

등록 2025.02.15 09:15:19수정 2025.02.15 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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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제공) 2025.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제공) 2025.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달라진 외모를 인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방송 끝나고도 메이크업을 지운 후 반드시 팩을 한다"며 "최소한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외모 칭찬을 많이 듣는다. '업그레이드됐다', '어려졌다'는 반응이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가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서 들었냐"고 묻자 전현무는 "인터넷에서 난리"라고 당당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연세대학교 동문인 아나운서 손범수와 모교를 찾은 그는 대학 시절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다.

과거 사진을 본 전현무는 순간 "나 어떡해"라고 당황했다. 대학교 2학년 사진이라는 설명해 출연진은 "충격적"이라고 놀라워했다.

"(턱) 보톡스 맞기 전"이라는 전현무의 설명에 코드쿤스트는 "얼굴이 어떻게 다 다르냐. 같은 시기에도 다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발견했다.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에 출연진들은 물론 손범수까지 경악하며 "너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의심할 정도.

전현무는 민망한 듯 "수학여행 때. 돼지였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과거 한 예능에서 "보톡스 맞아서 이마가 안 움직인다. 이마가 너무 무겁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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