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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지역 혁신기업 육성 R&D 사업' 본격 나선다

등록 2025.02.19 18: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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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심 산학연 컨소시엄 3월4일까지 접수

"개별 과제당 연간 최대 7억원, 최대 24개월 지원"

[창원=뉴시스]지난 13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대강당에서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13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대강당에서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R&D) 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 2025.02.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역 주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기업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지역혁신기업육성 R&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예산 137억2000만 원이 투입되며, 개별 과제당 연간 최대 7억원까지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대학, 연구기관, 중견기업 등과 협력하는 컨소시엄이다.

경남TP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기업 간 협업과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내용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협력 체계 구축 ▲연구개발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활용 비용 지원 등이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3월4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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