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이사 "유튜버 뻑가는 '혓바닥 살인마', 이준석은 펨코 수령님, 펨코는⋯"
황희두 "뻑가, 손가락 살인마 펨코, 李 펨코 수령님 잊지 말라" 비판
![[서울=뉴시스] '사이버레카' 유튜버 뻑가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546_web.jpg?rnd=20250221133337)
[서울=뉴시스] '사이버레카' 유튜버 뻑가 (사진=유튜브 캡처)
황희두 이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혓바닥으로 수많은 만행을 저질러 온 뻑가의 신상이 드디어 공개됐다"며 '드디어 밝혀진 혓바닥 살인마 뻑가의 정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이사는 "특히 그를 '혓바닥 살인마'라고 부른 이유는 한 스트리머(온라인 방송인) 모녀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당시 뻑가와 함께 낄낄대며 이에 가세했던 펨코는 '손가락 살인마'라고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그 스트리머가 세상을 떠나자 펨코 내부에서도 '인민재판 그만하자' 등의 반응이 나왔지만, 잠시뿐이었다"고 지적했다.
황 이사는 또 "더 중요한 것은 딥페이크 사태 당시 가해자 편을 들었던 뻑가가 수익 정지를 당하자 '이준석도 나와 같은 의견이다'라고 말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정도면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 아니냐"고 비꼬면서 "혓바닥 살인마 뻑가, 손가락 살인마 펨코, 펨코 수령님 이준석,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출처=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인터넷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정경석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는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개인정보 일부를 제공받았다.
그 결과, 뻑가 채널의 운영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독자 수 114만명을 보유한 뻑가는 그동안 익명성에 숨어 타인을 저격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의 '혐오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특히 유튜버 '잼미'가 남성 혐오 페미니스트라며 저격했고, 결국 잼미가 “엄마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방송을 안 했다면 엄마가 안 죽었겠지, 방송에서 그 행동을 안 해서 악플이 달리지 않았다면 엄마가 마음고생 안 했겠지”라고 호소했을 때도 또 다른 혐오 콘텐츠를 만들어 올렸다. 결국 잼미는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이후 뻑가는 사과 영상을 올리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나 다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뻑가는 딥페이크 범죄 피해를 우려하는 여성들을 조롱하며 혐오적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호들갑 떠는 글이 퍼지고 있다"며 "여성 기자들, 여성 정치인들도 나와서 같은 소리로 선동한다. 외국 언론에도 발 빠르게 제보하고, 좌표도 찍어서 댓글 작업하는 등 체계가 굉장히 잘 잡혀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