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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첫' 외국인금융센터 개점…38개국어 서비스

등록 2025.02.24 1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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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거주자 많은 광산구 흑석동에 센터 개점

금융 업무 어려움 겪는 외국인 대상 맞춤형 상담

광주은행은 24일 외국인 근로자 집중 거주 지역인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광주은행은 24일 외국인 근로자 집중 거주 지역인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지역 최초로 외국인 전용 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24일 외국인 근로자 집중 거주 지역인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센터에선 단순 환전·송금 업무를 비롯해 수신업무, 대출업무 등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센터 입주 건물에 외국인 주민지원센터가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광주은행은 무엇보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3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주은행은 24일 외국인 근로자 집중 거주 지역인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신경구 광구외국인 주민센터장, 고광완 광주광영시 행정부시장,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철홍 골드클레스 회장.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광주은행은 24일 외국인 근로자 집중 거주 지역인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신경구 광구외국인 주민센터장, 고광완 광주광영시 행정부시장,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철홍 골드클레스 회장.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여기에 거주자 비율이 높은 '베트남·인도네시아·네팔·몽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4개 국어 전담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해 맞춤형 금융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광주은행은 이날 센터 개점에 앞서 외국인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통장, 카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으로 광주·전남지역 외국인들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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