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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변서 '전국노래자랑'…3월25일 본선

등록 2025.02.27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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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KBS '전국노래자랑 수영구편' (그림=부산 수영구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KBS '전국노래자랑 수영구편' (그림=부산 수영구 제공) 2025.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 수영구편'을 유치, 오는 3월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23일 수영구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예심이 진행된 뒤 25일 광안리해변 특설무대(민락해변공원 앞)에서 본선 경연이 열릴 계획이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수영구민, 수영구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3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본선 경연 당일에는 초대 가수 현숙, 양지은, 강혜연, 전종혁, 차효린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수영구민이 다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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