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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야적장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02.28 18:27:24수정 2025.02.28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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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8일 오후 4시47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8일 오후 4시47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 한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7분께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야적장 내 폐전선과 건물 외벽 등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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