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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호흡곤란에 썼던 산소 마스크 벗어…깬 상태서 호흡치료

등록 2025.03.04 20:11:39수정 2025.03.04 2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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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18일 째…코 튜브로 산소 보충

[바티칸시국=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기원 묵주기도회에 모인 사람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 곤란을 겪어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2025.03.04.

[바티칸시국=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바티칸시국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기원 묵주기도회에 모인 사람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 곤란을 겪어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2025.03.04.

[로마=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두 차례 호흡 곤란을 겪었으나 안정돼 4일 비침습 호흡보조기를 떼고 코 튜브를 통한 산소 보충으로 돌아왔다고 바티칸 당국이 말했다.

교황(88)은 밤 중 내내 지속된 잠에서 깨어나 호흡 물리치료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아침(한국시간 늦은 오후) 현재 그간 산소를 폐에 펌프하기 위해 코와 입에 쓰고 있던 기계적 통풍 마스크를 벗은 상태다. 

교황은 전날 두 차례 긴급한 호흡 곤란 상태에 빠져 의사들이 기관지경의 카메라 장착 튜브로 폐에서 "대량의" 점액을 빼낸 뒤 산소 마스크를 다시 써야 했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기관지염으로 입원했으며 나흘 뒤 폐렴 증상이 나타났으나 호전되었다. 다시 호흡 곤란에 빠졌던 것으로 4일은 로마 제메일리 병원에 입원한 지 18일 째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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