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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야당, 의회에 연막탄 투척…혼란속 의원 최소 3명 부상(1보)

등록 2025.03.04 20:53:19수정 2025.03.04 2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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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지붕 붕괴 항의 시위 학생들 지지 위해 투척

[니스(세르비아)=AP/뉴시스]지난 1일 세르비아 니스에서 정부의 18시간 거리 봉쇄에도 불구, 지난해 11월 발생한 기차역 지붕 붕괴 사고로 15명이 숨진 것에 항의하는 학생 주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세르비아 의회에서 4일 혼란이 발생, 최소 3명의 의원들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고 시위 학생들을 지지하기 위해 야당 의원들이 의회 안으로 연막탄을 투척했다고 세르비아 TV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2025.03.04.

[니스(세르비아)=AP/뉴시스]지난 1일 세르비아 니스에서 정부의 18시간 거리 봉쇄에도 불구, 지난해 11월 발생한 기차역 지붕 붕괴 사고로 15명이 숨진 것에 항의하는 학생 주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세르비아 의회에서 4일 혼란이 발생, 최소 3명의 의원들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고 시위 학생들을 지지하기 위해 야당 의원들이 의회 안으로 연막탄을 투척했다고 세르비아 TV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2025.03.04.


[베오그라드(세르비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세르비아 의회에서 4일 혼란이 발생, 최소 3명의 의원들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고 시위 학생들을 지지하기 위해 야당 의원들이 의회 안으로 연막탄을 투척했다고 세르비아 TV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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