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영남권역 현장경영 행사 참석 등

[울산=뉴시스] 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영남권역(울산·부산·대구·경남·경북)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영남권역(울산·부산·대구·경남·경북)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울산 농·축협 조합장과 울산농협 법인대표, 본부 및 영남권역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본부 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보고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 및 농·축협의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울주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울산 울주군은 오는 31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31일까지 울주군청 자원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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