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 참가한 오세훈…"달릴 수 있는 서울 만들 것"
"일상 속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정책 만들 것"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도심을 달리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3/16/NISI20250316_0001792512_web.jpg?rnd=20250316111727)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도심을 달리고 있다.
올해는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코스(광화문광장~DDP~잠실종합운동장), 10㎞(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역), 핏스테이션(뚝섬역)을 비롯해 서울시민 192만명이 이용하고 계신 '손목닥터 9988'까지 시민 여러분이 더 많이 걷고 달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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