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국순당, '세계 물의 날' 맞아 주천강 정화활동
'세계 물의 날'…물의 소중함 재인식

'주천강 정화활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순당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웰리힐리파크는 주천강 상류 취수장 물을 사업장에 사용하고 있다. 국순당은 주천강 지하 340m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ESG 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주천강의 수질 정화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병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재인식했다.
웰리힐리파크와 국순당은 2017년부터 숙박객을 대상으로 국순당 주향로 견학, 술 빚기 체험활동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경제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환경 보호에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횡성 유일의 종합 리조트로 골프장, 스키장, 워터파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 만큼 환경 보호도 중요한 책임"이라며 "지역 사회화 함께 성장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천강 정화활동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