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제선에 ‘비즈 라운지’ 시범운영
6월까지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체험'
![[서울=뉴시스] 김포공항 이용객들이 국제선 3층에 조성된 비즈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 2025.03.25.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01800516_web.jpg?rnd=20250325165448)
[서울=뉴시스] 김포공항 이용객들이 국제선 3층에 조성된 비즈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 2025.03.25.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포공항에서 승객이 출국 전 업무와 휴식 취할수 있는 ‘비즈(BIZ) 라운지’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31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비즈(BIZ) 라운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제선 3층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회의실과 워크스테이션을 마련했으며, 독립적인 휴식 공간인 프라이빗룸과 파우더룸, 편안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응접실과 오픈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약 312㎡(94평) 규모의 비즈 라운지를 조성했다.
공사는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6월30일까지 비즈라운지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 7월부터는 출국실적 등 이용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KAC 멤버십’을 도입해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기간 비즈 라운지 이용을 원하는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T2vkxK4BkLUJKsjx5)를 통해 이용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 당일에는 비즈 라운지 안내 데스크에서 출국 항공권과 예약 확인을 거쳐 최대 3인의 동반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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