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유채꽃축제 녹산로서 29~30일 개막
체험·공연 프로그램 다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이 활짝 펴 짙은 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4/01/NISI20240401_0020287119_web.jpg?rnd=20240401085518)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이 활짝 펴 짙은 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 대표 봄 축제인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오는 29일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개막한다.
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약 8만㎡ 규모로 조성된 광활한 유채꽃 광장과 과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녹산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유채꽃과 봄을 테마로 한 각종 공연·프로그램·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축제 첫날에는 마을 동아리와 버스킹 공연, 제주도립무용단의 개막 공연, 퓨전 국안밴드 그라나다가 꾸미는 축하 공연이 준비됐다.
둘째 날에는 강아지와 견주가 함께 즐기는 토크콘서트, 제주와 전라 지역 청년들이 꾸미는 청춘마이크 등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놀이 경연대회,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또 축제 기간 깡통기차, 가시리 말빵 만들기, 말도자기 그리기, 유채꽃 다발 만들기, 유채꽃 갈피 만들기, 유채꽃 압화 그림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제주와 봄을 주제로 한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준비됐다.
축제가 열리면서 유채꽃 광장 인근 녹산로 일부 1.5㎞ 구간은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전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평년보다 추운 2월을 보내며 유채꽃과 벚꽃이 만발하지는 못한 상황이지만,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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