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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관광객 유치

등록 2025.03.26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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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충남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025. 03.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충남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025. 03. 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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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는 충남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해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관광 홍보관 및 해설사의 집 등 시설의 외관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대상으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 홍보스티커를 제작 배포했다. 옥외건물에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문의 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7일부터 4일 간 개최되는 '2025 논산딸기축제' 개막행사에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통해 딸기의 도시 논산에서 명품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논산시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는 주요 관광지는 물론 육군훈련소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리플렛을 배부해 지역의 명소 및 맛집을 안내해 논산을 처음 방문하는 면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은 백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찬란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자 농촌이 가진 힐링의 가치, 그리고 탑정호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통해 추억과 낭만이 있는 논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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