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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87억…방기선 국무조정실장 51억[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0:00수정 2025.03.27 0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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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재산 전년도보다 3억8925만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심판이 기각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등청하고 있다. 2025.03.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심판이 기각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등청하고 있다. 2025.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의 재산이 전년도보다 3억8925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재산공개 대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한 총리는 총 87억39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에 신고했던 83억1114만원보다 3억8925만원 증가한 규모다.

한 총리는 배우자 명의 토지 6828만원, 본인 명의 단독주택 24억5900만원, 본인 명의 자동차 1110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 58억9619만원 , 본인과 배우자 명의 골프 회원권 등 2억6580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예금이 전년도보다 3억6954만원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2.1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2.19. [email protected]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총 51억4861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전년도보다 6714만원 증가했다.

건물 44억3972만원, 자동차 2대 3903만원, 예금 2억7065만원, 채권 12억3862만원, 채무 8억4342만원 등을 갖고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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