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동구, 산불 피해 의성군에 위로의 마음 담은 간식차 지원

등록 2025.03.27 15:04: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화재 진압 현장 인력 및 지역 주민들에 500인분 간식 전달

27일 하루 더 연장 운영, 온전한 일상으로 조속 회복 기원

[서울=뉴시스] 현지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이 간식차 앞에서 간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2025.03.27 (사진 제공=성동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지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이 간식차 앞에서 간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2025.03.27 (사진 제공=성동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은 간식차를 급파했다.

구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이재민과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애쓰고 있는 소방대원, 군인들에게 지난 26일 500여명분의 커피 및 음료, 핫도그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전날 오전 10시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에 도착했으며,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전해 현장 관계자들의 진화 작업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서로 위로를 나누는 분위기 속에서 간식이 조기 소진됐다. 구는 조기 소진 소식에 간식차를 27일 이날 하루 더 연장해 운영해 피해 복구에 힘을 싣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군에도 '사랑의 간식차'를 보내 피해 복구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계시는 현장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이 화마가 잦아들고, 모두의 일상이 온전히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