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창원힘찬병원, 주치의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
![[창원=뉴시스]창원힘찬병원, 주치의와 함께하는 발전위원 초청 간담회.(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2025.03.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3013_web.jpg?rnd=20250327212123)
[창원=뉴시스]창원힘찬병원, 주치의와 함께하는 발전위원 초청 간담회.(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에게 로봇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10여 명을 초청해 수술 후 관리와 주의점, 재활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고, 의료진과 환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부딪히게 되면 극심한 통증뿐 아니라 일상적인 활동도 어려울 수 있다.
이때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회복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연간 8만명 정도가 시행하고 있는 흔한 수술이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로봇 수술기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참석한 환자들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1~3년 정도 지난 상태로, 관절염에서 해방돼 건강한 다리로 활기찬 일상을 누리고 있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주치의별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뿐 아니라 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건강 체크 및 운동법 교육 등을 제공하는 방문간호 서비스, 정기 안부편지 발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창원한마음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성금 규모는 총 2186만5000원이다.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임시 거주지 지원, 생필품 제공, 심리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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