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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교육플랫폼 대학생 멘토링 운영

등록 2025.04.07 1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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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법정 한부모 대상

[서울=뉴시스] 노원구청사. 2019.06.07.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 노원구청사. 2019.06.07.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교육 복지 대상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학업 역량 향상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복지 대상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 학력 향상과 진학, 진로 성숙도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 멘토링과 진학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습 멘토링은 학생들의 취약 과목으로 꼽히는 수학 또는 영어 학습을 돕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교 교육 복지 담당과 교육 복지 기관에서 추천 받아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이 수학 또는 영어 중 필요한 한 과목을 선택한 후 '일대일 대면' 형식 맞춤형 상담을 받는다. 참여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교실과 기관 또는 노원교육플랫폼으로 장소를 정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1회씩 오후 3시에서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방학이나 시험 대비 기간 등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진학 멘토링은 입시정보 등 대학교 진학과 직접 관련된 상담을 하는 과정이다. 입시를 앞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디오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일대일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80개 대학, 200개 학과, 500명 대학생 멘토 가운데 참여자가 희망하는 멘토와 연결한다.

상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법정 한부모,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등 교육 복지 대상 청소년이 상담 대상이다. 하반기에는 전체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학 멘토링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노원교육플랫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 구는 2026학년도 대학별 입시와 교과목에 관한 공신력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대학별 입시 설명회'를 운영한다.

공군·육군·해군·국군간호사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 시립대 등 총 20여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입시 설명회는 대학별 일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개최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교육플랫폼은 진로 진학 컨설팅, 다양한 최신의 교육 정보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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