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만남…김영욱·김다솔 듀오 콘서트
5월3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뉴시스] '김영욱&김다솔 듀오 콘서트'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246_web.jpg?rnd=20250416141450)
[부산=뉴시스] '김영욱&김다솔 듀오 콘서트'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문화회관은 내달 3일 중극장에서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듀오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듀오 콘서트는 고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한 스트라빈스키부터 낭만주의의 정수 슈만, 드라마틱한 프랑스 감성의 풀랑, 실존적 긴장감이 가득한 프로코피예프의 곡이 연주된다.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R석 6만원, S석 4만원이다.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김영욱은 국내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솔리스트로서 음악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다솔은 저명한 국제 무대와 콩쿠르를 누비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로,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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