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대표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일반부 ‘우수상’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소방서가 경상남도 주관의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KOEN Dream’ 팀이 작업 전 안전교육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감 있는 연출과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사진=고성소방서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01826562_web.jpg?rnd=20250424133946)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소방서가 경상남도 주관의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KOEN Dream’ 팀이 작업 전 안전교육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감 있는 연출과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사진=고성소방서 제공).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경상남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가 21일부터 22일까지 경남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3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팀들은 약 8분간의 연극 형식으로 구성된 심폐소생술 경연을 통해 관객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고성소방서는 학생부와 일반부 두 팀을 출전시켰다. 학생부 ‘고성동중의 심匠(심장소생술+장인) 동중의 아이들’ 팀은 지역축제 무대에서 가수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을 주제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실감나는 상황 연출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상남도 주관의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KOEN Dream’ 팀이 작업 전 안전교육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감 있는 연출과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고성소방서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01826561_web.jpg?rnd=20250424133917)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상남도 주관의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KOEN Dream’ 팀이 작업 전 안전교육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감 있는 연출과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고성소방서 제공).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수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응급처치 역량 향상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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