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 아동 선물세트 전달 등
![[울산=뉴시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2025.04.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641_web.jpg?rnd=20250430093950)
[울산=뉴시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349명의 울산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에게 ▲스마트 워치 ▲학용품 세트 ▲롯데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급한 물품은 현재까지 약 11억93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재단은 또 울주군 삼동초등학교 강당에서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발전기금은 언양초등학교에 1000만원을, 삼동초등학교에 2000만원이다.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삼동초등학교와 언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울주군, 구영 다목적체육관 개관
울산 울주군은 30일 범서읍 구영앞길 85-9에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58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배드민턴 코트 6면(국제 규격)과 주차장, 휴게 공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고루 갖췄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1월1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