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1번가 제휴' 1년 이용권 최대 41% 할인
11번가 '그랜드11절' 참여 17일까지 행사
2일 저녁 7시 웨이브 단독 특가 방송 진행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는 11번가의 그랜드11절에 참여, 12개월 이용권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7일까지다.
행사 기간 중 구매할 수 있는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프리미엄 9만9000원(40% 할인) ▲스탠다드 7만7000원(41% 할인) ▲베이직 12개월 6만6000원(30% 할인) 등 3가지다.
특히 이날 저녁 7시부터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웨이브 단독 특가 방송 중 구매하면 추가 제휴 할인과 함께 추첨을 통해 에어팟,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은 동시에 4명, 스탠다드 이용권은 동시에 2명 이용 가능하다. FHD 이상 화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대 인원 동시 이용시 1인당 월 비용은 프리미엄 2063원, 스탠다드 3208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용권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웨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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