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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8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서왕진·황운하 2파전

등록 2025.05.02 18:50:15수정 2025.05.02 1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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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선관위 위원장 김준형…부위원장 이해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혁신당이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가운데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국혁신당은 제2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황운하 의원과 서왕진 의원이 입후보 신청서를 냈다고 2일 밝혔다. 황 의원은 현재 원내대표직을 맡고 있다.

황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낸 뒤 22대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현재 당 최고위원인 서 의원은 환경정의연구소장, 당 혁신정책연구원 등을 거쳤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장으로 김준형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이해민 의원을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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