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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어린이 환자 2750명…"5월 가장 많아"

등록 2025.05.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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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어린이 이송 269명

"어린이 사고 80% 예방 가능"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6일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 '2025 송파안전체험'에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4.1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6일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 '2025 송파안전체험'에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병원 이송이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3세 이하 어린이 병원 이송 환자는 모두 2750명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5월이 269명으로 가장 많았고 6월 268명, 7월 266명, 4월 26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송 원인별로는 질병이 148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고부상 700건, 교통사고 376건, 비외상성손상 104건 등의 순이었다.

발생 장소는 주거지가 15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397건, 학교·교육 시설 239건 순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로 뛰어들거나 도로·차량 주변에서 놀지 않도록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

0~1세 이하 영유아 사고의 대부분이 침대나 소파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설치 등이 요구된다.

소방 관계자는 "어린이 사고는 주로 나들이 등 가족단위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 사고의 8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어른들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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