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오늘 긴급 회동…"단일화는 국민 명령"

등록 2025.05.07 12:19: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선 후보 단일화 등 논의…입장문 발표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이 지달 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회의 및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04.0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이 지달 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회의 및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갖는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황우여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신영균, 신경식, 신영균, 유준상, 유흥수 고문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고문단은 이날 긴급 회동을 가진 뒤 범보수 단일화를 촉구하는 취지의 입장문도 발표할 계획이다.

유준상 상임고문은 뉴시스에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고 시대의 가치"라며 "범보수 단일 후보가 필요하다. 김문수 후보가 되든, 한덕수 후보가 되든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단일화 논의를 위한 김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이 예정된 것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