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이미푸드㈜와 13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공장 신축…50명 고용 창출 기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부 전문 식품기업 소이미푸드㈜와 1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투자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만2910㎡다.
소이미푸드는 2013년 충남 계룡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두부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협약을 통해 공장을 신축하고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식품산업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는 2024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5년간 법인세 전액 감면 등 세제 및 재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익산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 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 관련 기업 유치와 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해, 전북권 식품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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