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와 통화 "광물협정, 새 협력 기회 역사적 문서"
우크라이나 의회 광물협정 비준 후 통화
![[바티칸시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를 계기로 바티칸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5.05.02.](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00302608_web.jpg?rnd=20250502123550)
[바티칸시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를 계기로 바티칸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5.05.02.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두 정상이 통화한 사실을 알리며 "이는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어주는 진정한 역사적 문서"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는 양국이 지난달 30일 서명한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등 광물 개발과 관련해 미국의 지분을 일부 인정하는 이른바 광물 협정을 비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조처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장 상황에 대해 문의했고, 간략한 개요를 제공했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오늘부터라도 30일간의 휴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이 제안을 지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는 어떤 형식으로든 회담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러시아는 전쟁 종식을 위한 의지를 보여줘야 하고, 이는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휴전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이 종식되길 원하며,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고, 휴전의 필요성을 지지한다고 했다"며 양측이 추가 접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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