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 투어' 18일까지 열전 스매싱
12개국 선수 110여 명 등 참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5 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가 11일 개막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40335_web.jpg?rnd=2025051217483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5 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가 11일 개막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 창원시가 후원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 2003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 12개국에서 선수 110여 명과 심판 및 운영요원 4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단식과 복식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3만 달러다.
정우솽(중국, 270위), 호소기 사쿠라(일본, 349위) 등 해외 선수들과 함께 백다연(농협, 299위), 박소현(강원도청, 307위) 등 세계 랭킹 200~300위권의 국내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5 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가 11일 개막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40336_web.jpg?rnd=2025051217490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5 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가 11일 개막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우수한 선수들이 창원을 찾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테니스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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