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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5 인문사회 축제 '향연' 개최

등록 2025.05.13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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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연구 결과

인문사회 연구의 대중성 및 사회적 확장 가능성

'향연'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향연'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고려대는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HUSOP)의 주관으로 지난 26일 본교 SK미래관에서 2025 인문 축제의 장, '향연'이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HUSOP)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아래 인문사회 분야 집단연구 성과의 확산을 주도하는 전국 거점 기관이다.

인문 축제 '향연'은 인문사회 연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위기대응 공동 컨소시엄 ▲우수성과 사례 발표 ▲대중 강연 등의 세션이 운영됐다.

1세션 '위기대응 공동 컨소시엄'에서는 ▲학교 안전 정책 ▲이주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 등 시의성 높은 주제들이 논의됐다. 조상식 동국대 학교종합안전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팀들이 참여해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위기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세션 '우수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동아시아 냉전과 지역사회 ▲한-독 및 한-아세안 협력 ▲현대 문화 담론 등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3세션 '대중 강연'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한아 박사의 '지구와 인간의 얽힘, 인류세' 강연 ▲경성대 박성은 박사의 '디지털 세대의 생존 전략, e스포츠' 강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 중앙홀에서는 참여 연구소들의 성과를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특히 '대중, 위기시대에 응답하다'를 주제로 한 소규모 공모전은 인문사회 연구의 대중성과 사회적 확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허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은 "발표회를 통해 인문사회 연구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구 성과가 시민과 연결될 때 진정한 사회적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HUSOP)는 오는 7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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