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故 김성은 장군 제18주기 추모제 개최
통영상륙작전 주역을 기리며 호국정신 되새겨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지난 15일 무전동 원문공원 내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성은 장군의 제1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4365_web.jpg?rnd=20250516142343)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지난 15일 무전동 원문공원 내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성은 장군의 제1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5.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은 장군은 해병대 창설 요원이자 제4대 해병대사령관, 제15대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
김 장군은 지난 1950년 8월 17일 통영에서 해병대 최초의 자력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6·25전쟁의 전세를 반전시키는 등 중대한 역할을 했다. 이 작전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군사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추모식은 장군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헌다, 국민의례, 약력 보고, 헌화, 육성 청취, 추모사, 유족 인사,‘나가자 해병대가’제창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군의 뜻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지난 15일 무전동 원문공원 내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성은 장군의 제1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4364_web.jpg?rnd=20250516142311)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지난 15일 무전동 원문공원 내 통영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훈단체, 기념사업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들, 통영시 및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성은 장군의 제1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5.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통영상륙작전기념관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제6회 호국보훈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어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