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인권친화적으로'…인권위, 전국대회 실태 점검
올해 총 10개 대회, 26개 종목 인권 상황 점검
청소년·장애인 체육대회 경기장 환경 집중 확인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05/NISI20240705_0001594622_web.jpg?rnd=20240705154854)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올해 총 10개 대회, 26개 종목에 대해 스포츠 현장 인권 상황을 점검한다.
인권위는 지난 3월 제39회 전국 남녀 종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5월 제19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등 주요 경기대회 인권상황 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운영이 인권친화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다.
인권위는 특히 청소년·장애인 체육대회의 경기장 환경과 인권 보호체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 외에도 선수와 지도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도 병행해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9개 대회, 25개 종목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안전조치 미흡 등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기관에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인권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으로 언어·신체적 폭력이 감소하고 의료진·구급차 배치가 확대됐다"며 "모든 구성원이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에서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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