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지지율 얻은 이준석 "단일화 관련 질문 의미 없어" [뉴시스Pic]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를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에서 10%대의 지지율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단일화 관련 질문은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다.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이어 "단일화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동탄 주민과의 약속 때문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똑바르게 정치하고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난 총선때 저에게 신뢰를 보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하는 바를 저버리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여론조사에서 10%의 지지율을 얻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32%로, 이 후보 10%로 집계됐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식판에 반찬을 담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기 위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가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이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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