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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강원도로 떠났다…"허기를 채워주는 곳"

등록 2025.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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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강원도 단골 맛집을 소개한다.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강원도로 떠난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유년 시절부터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다. 틈 날때마다 강원도를 찾는다며 이곳이 마음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설렘을 가득 안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24살 때부터 약 10년이 넘게 다닌 단골 음식점이다. 키는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키는 지난달에도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사장님은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부드러운 팩트 폭격으로 친근함을 드러낸다.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단골 손님' 키와 사장님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

키가 자리에 앉자마자 도토리묵무침, 두릅 등 먹음직스러운 제철 봄나물 반찬들이 가득 차려진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능이 닭백숙이 등장해 몸보신 한 상이 완성된다.

사장님께 나물 반찬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는 키는 "올 때마다 공부하고 가요"라며 웃음을 짓는다.

키는 이곳에 온 후 "내가 알던 백숙은 가짜였구나"를 깨달았다며 "여기가 아니면 안 되는 맛"이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어 '소식좌'로 유명한 키는 숨겨둔 식욕을 터트린다. 멈출 줄 모르는 젓가락질로 반찬들을 싹쓸이 하고, 닭백숙 발골쇼까지 펼치기까지 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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