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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해외서 흥행 잇는다…사전등록 시작

등록 2025.05.22 1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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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이후 5일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 열고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해외서 흥행 잇는다…사전등록 시작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이 22일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15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원작은 2015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사전등록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사이트, 앱마켓(AOS·iOS), 넷마블 런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는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번호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에게 전설 등급 캐릭터 2종 '세븐나이츠 레이첼', '사황 에이스'와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200만 골드', '열쇠 상자 10개'를 선물한다. 또 앱마켓을 통해 사전등록 진행 시 '선봉장 장비 세트'와 함께 10만 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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