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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제10대 커미셔너에 39세 케슬러 선임

등록 2025.05.24 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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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부터 임기 시작

[서울=뉴시스]크레이그 케슬러. (사진=LPGA 홈페이지 캡처) 2025.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크레이그 케슬러. (사진=LPGA 홈페이지 캡처) 2025.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제10대 커미셔너에 39세의 그레이그 케슬러가 선임됐다.

LPGA는 24일(한국 시간) "이사회를 통해 제10대 커미셔너에 케슬러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몰리 마쿠 서만 커미셔너가 사임한 LPGA는 리즈 무어 법률 및 기술 담당 이사가 커미셔너 직무 대행을 맡아왔다.

케슬러 신임 커미셔너는 7월1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케슬러는 미국프로골(PGA of America)에서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PGA 챔피언십과 라이컵 등을 개최했다.

또 미국의 버프 시티 소프라는 회사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국립골프재단 이사,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고문 등을 맡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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