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소미·강혜지 LPGA 멕시코 오픈 3R 공동 5위
선두인 교포 제니 배와는 3타 차
![[저지시티=AP/뉴시스] 최혜진이 8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첫날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25.05.09.](https://img1.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0320157_web.jpg?rnd=20250509080233)
[저지시티=AP/뉴시스] 최혜진이 8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첫날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25.05.09.
최혜진 25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212타를 기록, 공동 5위를 차지했다.
7언더파 209타로 선두인 교포 선수 제니 배(미국)와는 3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이소미와 강혜지도 나란히 4언더파를 쳐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2승을 올린 뒤 2022년 미국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다.
![[저지시티=AP/뉴시스] 이소미가 11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5.12.](https://img1.newsis.com/2025/05/11/NISI20250511_0000329480_web.jpg?rnd=20250512081438)
[저지시티=AP/뉴시스] 이소미가 11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5.12.
이소미도 KLPGA에선 5승을 쌓았지만, LPGA에선 첫 승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어온 강혜지 역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전날 공동 4위였던 1988년생 이정은과 신지은은 공동 12위(3언더파 213타)로 하락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강혜지가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2022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강혜지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022.04.24.](https://img1.newsis.com/2022/04/24/NISI20220424_0018729944_web.jpg?rnd=2022042410341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강혜지가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2022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강혜지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022.04.24.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제니 배는 LA 챔피언십 공동 11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1타 차 공동 2위(6언더파 210타)엔 이와이 치사토(일본), 장야휘(중국)가 자리했다.
2타 차 4위(5언더파 211타)엔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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