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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용인 드래곤즈,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결승서 대결

등록 2025.05.25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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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준결승 경기 모습.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준결승 경기 모습.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연천 미라클과 용인 드래곤즈가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대결한다.

1회 대회부터 참가한 연천 미라클은 세 번째 도전에서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에 처음 대회에 참가한 용인 드래곤즈는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연천 미라클은 24일 벌어진 준결승에서 화성 코리요를 9-3으로 꺾었다. 이어 벌어진 준결승에서는 용인 드래곤즈가 성남 맥파이스를 7-0으로 완파했다.

결승은 26일 오후 6시30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는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는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돌아간다.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4강에서 패배한 화성 코리요와 성남 맥파이스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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