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3경기 만에 골맛…소속팀은 무승부
인터마이애미, 필라델피아와 3-3 비겨
![[체스터=AP/뉴시스]미국 프로축구 뛰는 메시. 2025.05.24.](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0366069_web.jpg?rnd=20250525143350)
[체스터=AP/뉴시스]미국 프로축구 뛰는 메시. 2025.05.24.
인터마이애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바루 파크에서 치러진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5 MLS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인터마이애미는 승점 23(6승 5무 3패)으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필라델피아는 선두(승점 30)다.
이날 메시는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1-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메시는 후반 42분 프리킥 찬스에서 왼발 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3경기 만에 골 맛을 본 메시의 리그 6호골(2도움)이다.
인터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테라스코 세고비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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