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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위서 줄 잡고 내려오다 5m 아래 추락, 70대 구조

등록 2025.05.25 16:57:02수정 2025.05.25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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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후 2시2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 화손대 바위 등산로에서 줄을 잡고 내려오던 A(70대)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5일 오후 2시2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 화손대 바위 등산로에서 줄을 잡고 내려오던 A(70대)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25일 오후 2시29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 화손대 바위 등산로에서 줄을 잡고 내려오던 A(70대)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해양재난구조대를 현장으로 A씨를 구조,  낫개항으로 이동해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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