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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마약류 의약품 반납하세요"…수거·폐기사업 실시

등록 2025.05.27 09:33:11수정 2025.05.27 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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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광역시·부천·전주시·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 참여

사업 참여 외 지역 경우 각 지자체별 폐의약품 수거 지침 따라 반납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제공)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제공) 2024.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이며, 사업자는 대한약사회와 한국병원약사회이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또한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해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종합병원은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전북대병원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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