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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잡아라' 넘어지고 구르는 건 기본… 영국 치즈 굴리기 대회 [뉴시스Pic]

등록 2025.05.27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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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일부 '충돌 실험 인형' 복장을 한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일부 '충돌 실험 인형' 복장을 한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6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출발 신호와 동시에 치즈를 잡기 위해 전력 질주한다. 이 과정에서 발을 삐끗하거나 넘어지는 등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참가자들은 부상 위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결승선까지 달렸다.

치즈 굴리기 대회는 영국 글로스터셔 주 지역 고유의 봄맞이 축제에서 유래됐으며 200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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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워스=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연례 치즈 굴리기 대회가 열려 남자부 참가자들이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있다. 이 대회는 약 180m 거리의 가파른 언덕에서 구르는 치즈를 잡아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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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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