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대행 "포항 군용기 추락,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1시50분께 야산에 해군 군용기 추락…생사 여부 아직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9일 오후 1시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 항공사령부 소속 P-3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2025.05.29. abc157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01855631_web.jpg?rnd=20250529150213)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9일 오후 1시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해군 항공사령부 소속 P-3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2025.05.29. [email protected]
고 직무대행은 "소방, 경찰 및 지자체 등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소방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탑승자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