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과 함께 뜨거워진 관중 열기…키움, 시즌 10번째 홈경기 매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정현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6.08.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8/NISI20250608_0020844124_web.jpg?rnd=20250608145315)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정현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구단 창단 최다 10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던 분위기가 연승과 함께 살아났다. 4연승을 달리는 키움 히어로즈가 홈에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키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56분 후인 오후 2시56분께 모두 팔렸다.
키움의 올 시즌 10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키움은 이번 LG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번 3연전이 리그 선두 LG와 최하위 키움의 맞대결인 만큼 LG의 우위를 점치는 전망이 많았으나, 키움은 예상을 뒤엎고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왔다.
이날까지 승리할 경우 키움은 시즌 첫 스윕까지 달성하게 된다. 키움은 팀의 5연승 도전 선봉에 루키 정현우를 내세웠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엔 시즌 첫 5연승을 응원하는 키움 팬들과 연패 탈출을 원하는 LG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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