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지역 방위 태세 점검과 충무훈련 준비 등
![[창녕=뉴시스]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역 안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379_web.jpg?rnd=20250609135243)
[창녕=뉴시스]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역 안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될 2025년 충무훈련 계획을 보고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민주평통 2분기 주요 사업논의
![[창녕=뉴시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381_web.jpg?rnd=20250609135346)
[창녕=뉴시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가능성과 북한의 지속적 도발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 확산 방안이 주요 논제로 다뤄졌다.
창녕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 실질적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