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6회 연속 최우수
기록 생산·관리 등 인정 받아
AI 활용 문서처리 높은 평가
![[세종=뉴시스]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신승훈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오른쪽 첫번째)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가운데)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전수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563_web.jpg?rnd=20250609154139)
[세종=뉴시스]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신승훈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오른쪽 첫번째)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가운데)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전수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기록 생산 및 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의 공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 2017년 이후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의 경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서처리 자동화와 비전자기록물의 전자관리 체계 마련 등 기록 생산·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기본계획 수립, 자체 지도점검, 정기 교육 등을 수행해왔다.
신승훈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기록은 과거의 사실을 보존할 뿐 아니라 현재의 책임 수행과 미래의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록의 가치에 대한 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록관리 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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