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메뉴 대폭 개편
23종 신메뉴 추가…취향 맞춤 플레이트 구성도 가능

이번 개편은 메뉴 23종을 추가하고 고객 취향에 따라 플레이트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가 즉석에서 고급 식재료를 구워 내는 그릴 코너를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셰프들의 조리 과정을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도 운영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샐러드 섹션도 강화했다. 총 18가지 구성의 샐러드 코너에는 프릴아이스와 아스파라거스, 미니코스(미니로메인) 등 고급 채소를 배치했다. 다양한 드레싱도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레스토랑 '페이'와 협업한 프리미엄 중식 메뉴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중국에서 즐겨 먹는 특선 요리인 '베이징덕'과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과 두릅에 어향소스를 더한 '어향소스 소고기 브로콜리니' 등이 있다.
또 각 코너의 특선 메뉴를 조합해 고객이 자신만의 맞춤형 플레이트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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