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 제도 개선 의견 청취
2025년 시설 이용자 워크숍 개최
운영계획 및 요금 선정안 등 설명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11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2025년 시설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230_web.jpg?rnd=20250612090925)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는 전날(11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2025년 시설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2025년 시설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에 대한 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해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배관·제조시설 이용 13개사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및 요금 산정 방안 ▲계량기 운영 가이드 ▲시설이용정보제공(TPA) 시스템 재구축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업계 의견도 적극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임으로써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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