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국내 자동차 기업 TISAX 인증 지원
가장 높은 단계인 AL3 라벨 획득 전 과정 보안 컨설팅 제공

파수CI(사진=파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파수는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CTR, 진합, 재원산업 등에 글로벌 필수 보안 요건인 TISAX 인증을 위한 정보보호컨설팅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대표적인 인증인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표준 보안 요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모든 기업과 거래하는 데 있어 TISAX 라벨 인증은 필수적인 요소다.
파수는 국가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으로서 다년간의 축적해 온 노하우와 파수만의 방법론,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TISAX의 가장 높은 단계인 AL3 라벨 획득을 위한 준비부터 획득까지 전 과정에 걸친 보안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TISAX 컨설팅 사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정보보호전문서비스 기업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성 파수 상무는 "당사와 TISAX 인증 과정을 함께 한 고객사들은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로, 이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힐 수 있도록 파수가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필수 요건이 된 TISAX는 획득 과정이 매우 까다롭지만, 파수가 풍부한 실전 경험과 전문 인력으로 든든한 파트너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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