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55세 이상 클린하우스 근무자 등 160명 채용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19일까지 신청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청사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재활용도움센터·클린하우스 근로자)을 추진해 오는 1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내달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되는 하반기 채용 인력은총 160명이다. 재활용도움센터 근무자 추가 채용 12명, 클린하우스 근무자 148명으로 만 55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근로자들은 재활용품 정리와 요일별배출제·분리배출 안내 업무를 맡는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재활용도움센터 245명, 클린하우스 150명 등 395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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